생산관리 기준정보 용어 정의

원가관리회계는 내부정보이용자(경영진, 실무진)의 의사결정을 위해 비공식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의사결정을 위해 예측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생산관리 기준정보(BOM, Routing, Work Center)와 생산부서의 Activity Price(임률)에 의해 표준제조원가를 계산하여 다양한 분석 리포트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원가관리회계를 이해하려면 생산관리에 대한 용어부터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BOM, Routing, MES, Work Center, 공정일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jabba/221547043903

 

BOM(자재명세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의 구성, 표준 소요량 등을 구조화한 기본 단위입니다. BOM을 기반으로 한 표준 소요량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실제 소요량과의 차이는 수율 차이로 나타납니다. BOM은 연구개발단계에서 정해집니다.

 

Routing(공정흐름도)

생산공정에 대해 작성된 흐름도입니다. 제품 또는 반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공정과 그 순서, 담당부서, 각 공정별로 투입되는 자원의 종류와 사용량을 정의한 생산 기준정보입니다.표준원가 산성시 Routing을 기반으로 한 표준작업시간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Routing은 생산단계에서 정해집니다.

 

MES(생산관리시스템)

효과적인 생산정보 관리를 위한 시스템입니다. 바코드 도입을 통해 PDA로 재고관리를 할 수 있어 전산재고와 현물 재고를 일치시키는데 MES가 사용됩니다. 물류의 이동 단위와 실시간 생산 진도 실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Work Center(생산작업반)

생산 기준정보 중 하나로 작업을 수행하는 팀을 말합니다. Routing(공정흐름도)에 사용됩니다.

 

작업지시서(공정일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생산 지시서입니다.생산하는 제품 및 반제품 별로 BOM을 기반으로 원/부자재 소요량이 자동 계산되며 실제 소요량 등은 작업자에 의해 일부 수정되어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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