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부채 측정 시 적용할 이자율

K-IFRS 제1116호 개정 이후 회계 담당자들이 바빠졌다. 운용리스를 모두 금융리스처럼 회계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리스를 계산할때 증분차입이자율 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게 무엇인지 알아보자.

리스부채 측정 시 적용할 이자율

회계기준원 리스 관련 Q&A입니다.
​질의
회사는 리스 부채를 측정하기 위해 이자율을 산정하려고 하나, 내재 이자율을 쉽게 산정하기 어려움. 회사가 무차입 기업인 경우, 이자율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회신
차입금이 없는 기업도, 증분 차입이자율을 적용하여 리스 부채를 측정해야 함(제1116호 문단 26) 증분 차입이자율이란 리스 이용자가 비슷한 경제적 환경에서 비슷한 기간에 걸쳐 비슷한 담보로 사용권 자산과 가치가 비슷한 자산획득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한다면 지급해야 하는 이자율을 의미함

회계기준원


K-IFRS 제1116호 ‘리스’

부록 A. 용어의 정의

리스의 내재 이자율 리스료 및 무보증 잔존가치의 현재가치 합계액을 다음 ㈎와 ㈏의 합계액과 동일하게 하는 할인율

㈎ 기초자산의 공정가치

㈏ 리스 제공자의 리스 개설 직접 원가

26 리스 이용자는 리스 개시일에 그날 현재 지급되지 않은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리스 부채를 측정한다. 리스의 내재 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 이자율로 리스료를 할인한다. 그 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리스 이용자의증분 차입이자율을 사용한다.

증분 차입이자율 : 리스 이용자가 비슷한 경제적 환경에서 비슷한 기간에 걸쳐 비슷한 담보로 사용권 자산과 가치가 비슷한 자산 획득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한다면 지급해야 하는 이자율

2022.04.21 - [재무회계] - 리스 이용자의 증분 차입이자율

 

리스이용자의 증분차입이자율

회계기준원 리스 관련 Q&A 입니다. ​ 질의 리스이용자의 증분차입이자율이 해당 리스와 만기가 비슷하고 그 리스료와 지급 양상도 비슷한 차입금의 이자율을 반영해야 하는지를 질문하였다. ​

tony467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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