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상각의 경우 재무회계에서는 합리적인 추정을 따르기만 하면 회사가 채택한 감가상각 방법과 내용연수를 그대로 인정하지만, 세법에서는 자산 유형별로 감가상각 방법과 내용연수를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의 장부상 감가상각비와 법인세 신고 시 감가상각비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감가상각처리방법에 대해서 회계에서 허용하는 방식과 세법에서 허용하는 방식이 다소 차이가 있어 실무적으로는 감가상각단계에서 부터 이러한 차이를 조정하는 세무조정을 염두하여 회계와 세법의 내용을 통일시키는 경우가있다.
법인세법상 내용연수
2022.04.21 - [법인세] - 감가상각비 손금불산입
감가상각비 손금불산입
법인세법에서는 각 사업연도에 손금에 산입 할 수 있는 최고한도액인 상각 범위액의 범위에서 법인이 임의로 감가상각비의 계상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임의 상각 제도를 택하고 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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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 [법인세] - 법인세와 기업회계기준 차이(정액법, 정률법 등)
법인세와 기업회계기준 차이(정액법, 정률법 등)
K-IFRS를 적용하면서 많은 회사들이 정률법에서 정액법으로 감가상각 방법을 변경하였다. 과거에는 별다른 규정 없이 법인세법상 감가상각 방법을 준용하였다. K-IFRS는 감가상각 방법으로 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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