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름과 주소를 정하고 스킨을 고르는 게 1화까지의 내용이다. 여기까지 했으면 다음부터는 기타 설정 작업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개인의 취향과 필수적인 정보를 구분해서 작성할 예정이다.
댓글, 방명록 설정
첫번째로 댓글, 방명록 설정을 해야 한다. 순수한 목적으로 방명록과 댓글을 남기는 경우도 많지만 광고 홍보 목적으로 댓글이나 방명록을 남기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한다. 따라서 댓글은 관리자의 승인 이후 노출되도록 하고, 방명록은 없는게 나을 수 있다. (취향)
타 사이트로 유입되도록 하려고 URL을 남기는 경우가 있을탠데 이와 같이 홈페이지 앞자리를 입력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광고 홍보 목적의 댓글을 방지할 수 있다. (필수)
사이드바 설정
두번째로 사이드바 설정을 해야 한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취향이 반영할 수 있다. 다만 인기글이나, 방문자수가 많아 보이면 다른 블로거들이 나의 글을 카피할 수 있다. 스킨에 따라서 사이드바에 표시되는 정보가 다르다. 사이드바 설정을 한 이후 스킨을 바꾸면 두 번 작업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1화 내용을 보고 스킨 먼저 정하도록 하자. (취향)
2022.05.16 - [살면서 도움 될 정보/티스토리 편집 TIP] -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 세팅 방법 #1화
꾸미기 메뉴 설정
세 번째로 꾸미기 메뉴 설정을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홈 태그 방명록이 있다. 나중에 글을 써서 카테고리를 형성하게 되면 메뉴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카테고리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모바일의 경우 우측이나 좌측에 카테고리가 노출 안되므로 여기서 메뉴를 꾸미게 되면 상단에 카테고리를 따로 표현할 수 있다.
꾸미기 모바일 웹 설정
네 번째로 꾸미기 모바일 웹 설정을 해야 한다.모바일 웹이란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모바일 환경에 맞게 바꿔준다는 것이다. 모바일 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로 설정해야 하는 이유는 모바일웹을 사용했을 때 광고 노출이 적기 때문이다. (필수)
블로그 설정
마지막으로 블로그 설정, 주소 설정, 기타 설정을 해야 한다. 블로그 설명을 작성하면 구글 봇이 스크래핑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소는 초기에 숫자로 되어 있는데 문자로 바꾸면 제목이 블로그 주소에 나타난다. RSS는 50 최대치로 바꿔야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데 도움이 된다. (필수)
이로써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 세팅은 끝난다. 다음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2022.05.18 - [살면서 도움될 정보/티스토리 편집 TIP] - 티스토리 글쓰기 최적화 노하우 #3화